㈜다심은 기존의 감미료를 대체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 ‘토디팜 재거리’를 출시했다. 공작 야자수에서 나온 수액이라는 뜻을 가진 ‘토디팜 재거리’는 미얀마의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공작 야자수’(꼬리를 편 공작 모습)에서 채취한 원당을 고체화시킨 후, 이것을 다시 진액(일명 엑기스)로 만든 것이다.
야자수가 많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야자수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통적 방식으로 정제해 고체화시킨 재거리(jaggery)를 만든다. 강한 단맛을 내는데 , 이 때문에 흔히 설탕이나 꿀과 비교가 된다. 구성 성분이나 효과면에서 설탕, 꿀 등과는 다른 천연의 재료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B·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맛·영양이 뛰어난 천연 합성의 종합 영양제로 불리운다. 재거리 가운데 영양분이나 건강성에서 손꼽히는 것이 공작 야자수에서 채취한 토디팜 재거리다. 토디팜은 100% 야생의 상태에서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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