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건강기능식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건강상품군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1.2% 감소했으나 메르스 불안감이 커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강상품군 매출이 20.7%나 증가했다. 10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강기능식품 매장 모습.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건강기능식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건강상품군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1.2% 감소했으나 메르스 불안감이 커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강상품군 매출이 20.7%나 증가했다. 10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강기능식품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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