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제과류 ‘스위토리’
웅진식품 제과류 ‘스위토리’
웅진식품은 7일 제과류 브랜드 ‘스위토리’(Sweetory)를 론칭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초코볼(1500원), 해바라기 초코볼(1000원), 펀스톤 초코렛(1000원), 믹스 초코볼(1000원) 등 초콜릿 4종과 매우신껌(1000원), 졸음 확 깨는 껌(3500원) 등 껌 2종을 출시했다. 초코볼은 고소한 통아몬드와 해바라기씨를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견과류다. 펀스톤 초코렛은 조약돌 모양으로 만들어진 코팅 초콜릿이다. 매우신껌은 짜릿함이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신맛이 특징이고, 졸음 확 깨는 껌은 천연 식물성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와 시원한 민트향으로 수험생이나 운전자들에게 유용하다.
농협 ‘NH고객사랑안심통장’
농협상호금융은 9일 금융권 최초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엔에이치(NH)고객사랑안심통장’을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 이 통장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통장 가입 고객이 피싱·해킹 등으로 피해를 입으면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을 무료가입해준다. ‘엔에이치안심보안카드’를 결합한 이 통장은 하루 500만원을 초과하는 출금거래는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비씨카드 크로아티아에서 현장할인 이벤트
비씨(BC)카드는 크로아티아에서 ‘비씨 글로벌카드’ 회원들을 위한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최초로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유학생들을 위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지역 마케팅이다. 크로아티아 5대 도시(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바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한도 및 횟수 제한은 없다. 특히 자그레브에 위치한 ‘실연의 박물관’ 입장료는 50%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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