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수입 전기용품과 어린이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관리 협업검사를 전국 4개 세관에서 시행해 상반기 수입품 가운데 모두 501건 116만점의 불법·불량 제품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501건의 적발 제품은 조명기기 343건, 완구 95건이 대부분이었다. 인천/연합뉴스
관세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수입 전기용품과 어린이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관리 협업검사를 전국 4개 세관에서 시행해 상반기 수입품 가운데 모두 501건 116만점의 불법·불량 제품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501건의 적발 제품은 조명기기 343건, 완구 95건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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