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이 국내 호텔 레스토랑으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사무국’은 지난 29일 태국 방콕 W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울신라호텔 라연을 포함한 50곳의 아시아 최고 식당을 선정·발표했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가 발표하는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의 특별 행사로, 미슐랭스타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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