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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에이서, 370만원짜리 프리미엄 게임용 노트북 출시

등록 2016-06-27 14:57수정 2016-06-27 15:00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 아이(i)7 프로세서, 17.3인치 IPS Full HD 화면
512GB SSD, 2TB의 하드디스크 적용 고사양 게임용 노트북
에이서는 프리미엄급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 17엑스(X)’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용 노트북을 추구하며 사양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운영체제는 윈도10을 쓰고,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아이7 프로세서를 넣었다. 17.3인치 아이피에스 풀 에이치디(IPS Full HD) 화면과 512기가바이트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2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를 적용했다. 키보드에 레드·블루의 백라이트 기능도 넣었다. 가격은 369만9천원으로, 이달 말까지 ‘11번가’에서 ‘에이서 브랜드 데이’를 통해 15만원 할인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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