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제시했다. ‘건강한 기업, 건강한 사회,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에서 경찰청, 보건복지부, 굿네이버스 등 전문기관과 함께 ‘건강나눔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60만명에 이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 내 폭력과 따돌리기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학교에 상주하는 학교사회복지사와 협업을 통해 ‘건강한 친구 만들기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600여개 병원과 협력하여 환자 교육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완치 환자가 치료중인 환자의 멘토 구실을 하면서 심리·정서적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매달 홍삼 제품을 빨간 리본이 그려진 선물 상자에 담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시설에 전달해 건강을 선물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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