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청소년들에 대한 금융경제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700억원의 출자금을 바탕으로 2015년 말까지 총 7366명에게 1026억원의 미소금융을 지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본업인 금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경제교육’을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언하고 ‘1사(社)1교(校)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과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신한은행)도 운용하고 있다. 중학생들에게는 합리적 소비생활과 기부에 특화된 ‘아름인 금융 탐험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름인 금융교실’(신한카드), 청소년 대상의 ‘따뜻한 금융캠프’(신한금융투자), 노년층을 위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신한생명) 등도 눈에 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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