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국 우체국서 1000~1300원에 판매
붉은 닭 소재로 디자인…연하엽서는 장당 400원
붉은 닭 소재로 디자인…연하엽서는 장당 400원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정유년) 우체국 연하카드와 연하엽서를 7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닭의 해를 맞아 붉은 닭을 소재로 디자인됐다. 연하카드 가운데 고급형(3종)은 1300원, 일반형(5종)은 1000원에 판매한다. 연하엽서(1종)는 400원에 준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3일 오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신년 연하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