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에프앤비(F&B)는 기름을 매일 교체해 깨끗하게 만든 ‘동원 바른어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묵을 만들 때 기름에 튀겨내는데, 이 기름을 매일 바꾸면 고온에서 짧게 튀길 수 있어 맛이 더욱 깔끔하다고 동원에프앤비는 설명했다. 또 카놀라유와 국산 채소를 원료로 쓰고,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골용·국탕용 등 용도에 따라 5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얇은 사각’(200g) 1780원, ‘전골용’(350g) 3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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