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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맥주 양강 체제 깨고 ‘삼국지’ 형성한 프리미엄 ‘클라우드’

등록 2016-11-30 17:10

롯데주류
롯데주류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는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다. 제품명 ‘클라우드(Kloud)’는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Cloud’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롯데주류의 의지가 담겨있다.

‘클라우드’는 출시되자마자 수십 년간 양강체제가 지속되던 한국 맥주시장의 판도를 ‘맥주 삼국지’ 구도로 재편하며 맛과 품질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는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다. 맥주의 특유의 향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점차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7월 클라우드 출시 2년 3개월여 만에 ‘클라우드 마일드’를 출시했다.

롯데주류는 2017년내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약 6000여억 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kl의 맥주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공장이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클라우드의 연간 생산 가능량은 30만kl로 증가한다.

한편, 2016년 클라우드는 국제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도 작년에 이어 맥주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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