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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영상지원 서비스 실시

등록 2016-12-15 16:20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영상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가 보일러, 온수기, 온수매트 등에 대한 전화 상담을 하다가 영상 지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콜센터 상담사가 문자메시지로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는 방법을 전송해준다. ‘나비엔 영상지원(NAVIEN Remotecall)’앱을 설치한 뒤 핀번호를 입력해 앱을 실행하면 상담사는 고객의 카메라로 촬영된 제품 화면을 확인하고 텍스트, 그림, 간단한 표시 등으로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나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경동나비엔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 더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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