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에 출시된 PC중 두께가 가장 얇은 `매직스테이션 MZ50'을 비롯 2006년형 슬림형 데스크톱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급 제품인 `매직스테이션 MZ50'은 두께가 9.2cm인 최소형 슬림PC로 내,외장과 그래픽 모델 모두 듀얼모니터를 지원, 한대의 PC로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윈도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탑재한 `매직스케이션 MV50'은 TV, DVD, 동영상, 음악감상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리모컨으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보급형 모델이면서도 고급형 모델에서나 즐길 수 있는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다.
포트구성을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고려한 `매직스테이션 MZ48'은 최신 내장 그래픽을 탑재, 기존모델 대비 25%정도 성능이 향상됐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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