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인구 증가와 함께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설날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오설록의 장기인 블렌디드 티 가운데 인기 있는 품목을 선별해 구성한 ‘시그너처 블렌디드 티 세트’에는 제주 삼나무 풍미에 싱그러운 제주영귤을 더한 ‘삼다면 제주영귤’, 배향을 은은하게 맛볼 수 있는 ‘달빛걷기’, 동백의 향미가 느껴지는 ‘제주 동백꽃 티’로 구성했다. 이밖에 오설록 대표 명차 세작과 허브차 등으로 꾸민 ‘오설록 프리미엄 티모음 세트’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틴캔 포장이 잎차의 품질을 오래 보존시킨다. 기존 히트 상품인 녹차 밀크 스프레드, 제주도 녹차 초콜릿 바 선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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