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과 손잡고 시니어서비스사업모델인 ‘종합생활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생활지원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년층에게 필요한 건강상담, 정리수납, 인테리어 수리, 동행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향후 55살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라이프케어매니저’ 운영을 통해 시니어의 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 조력 전문가를 양성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 육성과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문의 (02)226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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