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1~2인 가구 소비자들을 겨냥해 한 번 조리에 알맞은 용량을 담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를 9일 선보였다. 용량은 110g으로 부침용(1450원)과 찌개용(1400원), 두 종류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찌개용 두부 1개와 부침용 두부 2개가 든 묶음 제품(3950원)도 함께 내놓았다. 풀무원은 “1회 조리에 적합한 양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조리할 때마다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두부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찌개·부침뿐 아니라 이유식이나 샐러드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