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이마트, 경쟁입찰로 직원식당 단체급식 업체 선정

등록 2017-09-27 15:43수정 2017-09-27 21:47

신규 개장 두 곳 대상
이마트는 재벌 가운데 드물게 점포 직원식당 급식 업체 선정에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설명회를 열어 연말 개장 예정인 트레이더스 김포풍무점과 군포점 등의 직원식당 급식 업체를 경쟁입찰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한화 푸디스트, 풀무원 ECMD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그동안 이마트 점포 직원식당은 계열사인 신세계푸드가 맡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쟁입찰 방식 도입으로 경쟁이 가능해져 식사 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업체 선정도 투명성과 객관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 계약 업체는 10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