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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이마트 상품 16~29일 가장 싸게 판다

등록 2017-11-15 16:01수정 2017-11-15 18:20

창립 24주년 기념 할인행사
인기 생필품 중심으로 할인
이마트 제공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년 중 이마트 상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는 16∼29일 일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22일까지 올 한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열린다. 식품으로는 달걀·바나나·삼겹살·갈치 등이 올해 가장 인기 품목이었다. 이마트는 이런 결과를 반영해 알찬란(30개)을 연중 최저가인 3880원, 제주 은갈치(300g)는 40% 싸게 판다. 바나나와 삼겹살은 행사카드로 사면 30~40% 저렴하다. 스낵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골라담기 행사를, 샴푸·트리트먼트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품목별 구매 고객 수가 가장 많은 상품에 대한 혜택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물가 절감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차 할인 행사 품목 등은 검토 중에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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