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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삼성전자, 독일 최고 소비자가전 브랜드로 선정

등록 2005-11-23 11:25

삼성전자가 디지털TV, LCD모니터, 노트북PC 등의 판매 호조로 독일 최고 소비자가전(CE)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독일의 프리미엄 잡지인 호리존트(Horizont)지가 발행하는 `Bestseller' 최근호는 삼성전자를 뱅앤올룹슨(B&O), 소니(SONY) 등을 제치고 최고의 CE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3일 삼성전자가 전했다.

`Bestseller'는 독일의 미디어, 광고, 전자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들이 혁신, 이미지, 창의성, 브랜드파워 등을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10위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IT전문업체인 IDG의 스테판 숴저 이사는 "삼성은 품질과 혁신, 경영 면에서 단연 최고"라며 "특히 혁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다른 브랜드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독일의 브랜드마케팅업체인 Trnd가 8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100대 쿨(cool)한 브랜드 랭킹' 조사에서 48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올해 매출이 처음으로 2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고 CE브랜드 선정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대형 디지털 TV 시장의 선점을 기대하고 있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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