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커피도 월정액 내면 ‘무제한 이용’ 가능

등록 2017-12-20 10:03수정 2017-12-20 17:19

위메프 ‘패스’ 2만9900~5만9900원 판매
서울 소재 6개 직영 W카페 이용 가능
“제휴 맺은 230여개 카페로 서비스 확대”
커피도 음악처럼 월정액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위메프는 ‘커핑(CUPPING)’ 앱에서 월정액 서비스를 가입하면 30일 동안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무제한 패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커핑은 위메프와 제휴를 맺은 230여개 카페에서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앱이다.

이번에 출시된 ‘무제한 패스’는 30일 동안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를 마실 경우 2만9900원, 모든 커피나 차를 마시는 패스는 5만9900원이다. 무제한 패스는 우선 위메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W카페’ 6개 매장(대치점, 신사옥점, 역삼점, 역삼3호점, 송파점, 판교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3시간마다 주문을 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무제한 패스 서비스는 커핑앱과 제휴를 맺은 230여개 카페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