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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2005년 산타 꾸러미엔 예쁜 옷 선물 가득?

등록 2005-11-24 21:33수정 2005-11-24 21:33

연인·자녀 주고싶은 선물 첫손 꼽아…홈쇼핑업체 설문
“크리스마스 선물론 ‘옷’이 제일 좋다.”

우리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우리닷컴(woori.com)은 24일 20~50대 남녀 5421명을 상대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연인·배우자·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옷’으로 나타났다. 우리홈쇼핑은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 옷이 31.4%로 가장 많았고, 목걸이 등 귀금속이 27.2%, 휴대폰이 14.3%로 뒤를 이었다”며 “주고 싶은 선물 1위도 옷이었다”고 밝혔다. 또 ‘부모라면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도 동화책(19.8%), 장난감(16.6%)을 제치고 ‘예쁜 옷이나 신발’(33.4%)을 선택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은 5만~10만원을 잡고 있는 사람이 46.1%로 가장 많았다. 5만원 이하는 37.5%, 10만~20만원이 13.2%로 뒤를 이었다. 10만원 이상을 예상하는 사람은 남성(24.7%)이 여성(14.9%)보다 많았다.

‘연인들의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으론 남자들은 김태희(11.2%)를 꼽았다. 여자들은 비(14.3%)를 최고의 데이트 상대로 떠올렸다. 또 전지현(6.1%), 이효리(4.9%), 문근영(3.3%)도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현빈(8.2%), 장동건(7.4%), 다니엘 헤니(5.8%)도 여성들의 이상적 데이트 상대로 꼽혔다.

정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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