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1일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모금행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 까페라떼 등 일부 음료를 공짜로 준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리는 오는 2일 서울 시내 50개 매장에 자선 냄비를 설치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모금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대상 음료는 까페라떼, 아메리카노, 핫초코, 오렌지주스, 포도주스이며 행사매장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