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카카오프렌즈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치즈큐빅’ 3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의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진 치즈큐빅은 조각 형태로 개별 포장된 ‘포션 치즈’다. 플레인·햄·그린티 등 세가지 맛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휴식(플레인), 파티(햄맛), 디저트(그린티) 등 상황에 맞춰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치즈큐빅 그린티는 최초의 녹차맛 치즈다. 제주산 옥로녹차에 화이트초콜릿을 첨가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맛을 만들었다.
치즈큐빅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500(12개)원이다.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 및 대형마트, 일반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