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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쏘나타·그랜저, 캐나다 ‘최고의차’ 선정

등록 2005-12-07 13:07수정 2005-12-07 13:07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가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JAC)의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AJAC는 캐나다내에서 판매되는 2006년형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용트랙 및 일반도로 테스트 등을 거쳐 품질과 디자인, 동력성능 등을 평가했으며, 쏘나타는 3만5천달러 이하 부문에서 폴크스바겐의 제타, 포드의 퓨전 등, 그랜저는 3만5천달러 이상 부문에서 도요타의 아발론과 BMW 3시리즈 등과 각각 경쟁했다.

현대차 캐나다법인(HAC) 스티브 켈러 사장은 "최근 현대차가 해외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철저한 품질우선 경영이 브랜드 가치의 향상으로 이어져 현지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완벽한 품질의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 캐나다내에서 현대차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캐나다 현지 실정에 적합한 마케팅과 광고, 딜러시설 개선 등을 통해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캐나다 법인은 올해 들어 11월까지 캐나다에서 모두 6만1천여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인 6만5천대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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