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가 2일 전국 2219개 매장에서 마스크 70만개를 공급한다.
판매 시간은 오후 2시부터이며, 1인당 5개씩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는 1천원 미만부터 2천원 이상인 제품까지 다양하며, 평균 가격대는 1천원~1400원이다.
농협은 지난달 26일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이후 27일~29일은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점포에서, 지난 1일은 서울·경기·인천지역 점포에서 마스크를 판매했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누리집(www.nhhanaro.co.kr)과 농협몰 누리집(www.nonghyup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