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롯데백화점, 10일부터 2차 재고 면세품 판매…70억원 규모

등록 2020-07-07 15:20수정 2020-07-07 15:26

미아점·분당점 등 7개 점포에서 3일간 진행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70억원어치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 데 이은 2차 오프라인 판매다. 롯데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기가 많은 가방과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1차 판매에 참여했던 기존 브랜드 7개에 6개 브랜드를 더해 총 13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면세품 50억원어치를 추가로 직매입했으며 총 상품 물량은 70억원에 달한다.

매장 입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입장 인원도 점포별로 일평균 600~700명으로 제한된다. 상품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앞서 지난 26일부터 5일간 진행한 1차 오프라인 판매에서 8개 점포 평균 10억원의 재고 면세품을 판매했고, 점포별로 입고된 상품의 85%를 소진했다고 밝혔다. 주 고객은 40대였고 가장 선호도가 높은 품목은 핸드백이었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