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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스마트폰도 방문 수리 받는다…‘삼성 케어 플러스’ 국내 출시

등록 2020-08-14 15:16수정 2020-08-14 15:23

삼성전자,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모든 모바일 제품 대상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방문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파손·분실 보상을 포함해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 서비스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 정액형 ‘삼성 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이 부서졌을 때 보험 처리 등 별도의 서류 발급이나 수리비 청구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할인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들 때는 방문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방문 수리 서비스는 3회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갤럭시 폴드·지(Z) 플립·에스(S)·노트 등 전략제품뿐 아니라 갤럭시 에이(A) 시리즈 등 모든 모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자급제·이동통신사·알뜰폰 모델도 가입할 수 있다. 노트북은 올해 안에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다.

삼성 멤버스 앱이나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20’ 사전 구매 고객은 구매 혜택으로 1년 무료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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