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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90년대생 소풍 필수템 ‘뿌요소다’ 24년 만에 재출시

등록 2021-03-30 16:37수정 2021-03-30 17:09

팔도 뿌요소다. 팔도 제공
팔도 뿌요소다. 팔도 제공
90년대생도 추억을 되새기는 세대가 됐다.

팔도가 탄산음료 ‘뿌요소다’를 24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998년 첫 출시된 뿌요소다는 당시 업계 최초로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소형 페트병(245㎖)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출시 초기 한 달 만에 650만병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팔도 관계자는 “현재 90년대생들이 소풍 갈 때 반드시 가져가는 필수 아이템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뿌요소다’는 ‘오렌지’, ‘파인애플’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또 스쿨존의 식품 버전인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보고구역)에서도 판매 가능하도록 당 함량과 열량을 낮췄다. 그린푸드존에서는 식품의 1회 섭취참고량당 열량 250㎉를 초과하거나, 당류가 17g을 초과해선 안 되는 등의 기준이 있다. 뿌요소다는 1회 음용량인 245㎖당 105㎉고, 당류가 16g라서 기준을 충족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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