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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올해 국내 시장 매출 6천억원 웃돈다

등록 2021-12-23 11:41수정 2021-12-23 11:44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국내 굴착기 시장에서 역대 최대인 6천2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대형 장비와 고객 맞춤형 어태치먼트(부속 장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천800억원의 실적을 거둔 1997년 이후 24년 만에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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