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1년 12월31일치 ‘[단독] ‘쌍용차 인수추진’ 에디슨모터스쪽, 상장사 40억 넣고 500억 빼갔다’ 제목의 기사에서, 윤아무개 에디슨EV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이름만 올렸을 뿐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사외이사는 “회사 내부 사정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정은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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