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포-하네다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국제선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장에서 승객들이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승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오전 승객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비행기 두 편이 승객 50~60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나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향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수·토요일 각각 주 2회 도쿄~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고,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이날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과 면세점 등도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오전 승객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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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승객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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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열린 김포-하네다 운항재개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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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구에서 항공사 직원이 탑승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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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면세점도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면세점을 찾은 여행객들이 향수를 고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국제선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장에서 승객들이 면세구역을 이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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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국제선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장에서 승객들이 면세구역을 이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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