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 입은 아시아나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26일 인천공항에서 새 디자인으로 도장한 B777 항공기를 선보였다. 새 항공기는 흰색에 가까운 회색톤으로 색깔을 바꾸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 로고(CI)를 색동이미지와 함께 꼬리부분에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5년에 걸쳐 보유 중인 60여대의 도장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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