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연, 양방향광고 전문으로
종합광고대행사 선연이 양방향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선연투웨이애드로 새출발한다. 선연은 이를 위해 임병훈 전 JWT애드벤처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연투웨이애드는 디지털방송 솔류션업체인 드리머가 구축해온 양방향광고사업본부와 합병해 재출발한다. 새출발에 맞춰 회사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남성프라자빌딩으로 이전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청호나이스, 중국 진출
환경·건강 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가 중국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다. 청호나이스는 중국 2위 가전업체인 광둥메이디그룹과 합작으로 정수기 및 필터 생산·판매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6일 현지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둥메이디그룹은 현재 삼성전자의 에어컨, 소형가전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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