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쪽지를 열차에
한국쓰리엠과 코레일 서울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명의 가족 연인들을 태우고 16, 17일 이틀 동안 정동진으로 떠나는 ‘정동진 소망 여행’을 실시한다. 16일 오전 서울역에서 여행 참가자들이 기차 외벽에 붙은 포스트잇에 새해 소망을 적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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