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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9월 23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8-09-22 18:52

■ 하나로텔 ‘SK브로드밴드’ 개명

하나로텔레콤이 22일 회사 이름을 ‘에스케이브로드밴드’로 바꿨다. 새 이름은 에스케이 계열사로서 초고속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하나포스’라고 하던 초고속인터넷 브랜드 이름도 ‘브로드앤’으로 변경했다. 하나폰은 브로드앤폰, 하나티브이는 브로드앤티브이로 바꿨다. 가입자들에게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는 12월에는 사옥도 남산 에스케이그린빌딩으로 옮긴다. 이 회사는 이날 새 이름 선포식을 연 뒤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 미쓰비시차, 국내 첫 공식판매

미쓰비시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인 엠엠에스케이(MMSK·미쓰비시 모터스 세일즈 코리아)는 22일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신차발표 행사를 열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쓰비시가 한국에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은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에볼루션과 도시형 스포츠실용차 아웃랜더이다. 랜서에볼루션은 1992년 출시된 이후 각종 랠리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많으며 2천㏄의 배기량에 295마력의 출력을 낸다. 아웃랜더는 4륜구동 기술과 알루미늄루프 등 저중심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주행성을 발휘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랜서에볼루션은 6200만원, 아웃랜더 4200만원이다. 강남전시장(02-511-8668)에서 전시차 관람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이형섭 기자

■ 한국인 15명 ‘구글 코드잼’ 준결진출

구글이 전세계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연 프로그래밍 대회 ‘구글 코드잼 2008’에서 한국인 참가자 15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7월 전세계 54개국에서 4만5천여명의 프로그래머가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대회에서 500명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이 중 15명이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울, 베이징, 도쿄, 시드니 등 세계 각국의 현지 구글 사무실에서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 준결승 대회에서 상위 100명은 결승전에 진출한다. 총상금 8만달러가 걸린 결승전은 오는 11월14일 미국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에서 열린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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