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MS, 카이스트에 조인트 랩 세운다

등록 2008-09-29 19:50

마이크로소프트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한국에 공동 연구실(조인트 랩)을 만든다. 카이스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30일 공동 연구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구체적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크레이그 먼디 연구·전략담당 부사장이 다음달 카이스트를 방문한다. 양해각서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동 연구실 운영 경비를 지원하고, 카이스트는 연구 인력과 장소를 제공한다.

최기선 카이스트 전산학과장은 이날 “이 공동 연구실은 아시아에서는 대학 단위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상설 연구실”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실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연구개발 인력이 파견되는 영국·인도·중국에 연구개발센터와는 규모와 성격에서 차이가 큰, 대학 단위의 실험실 규모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