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의 실시간 교통정보가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 등에도 확대된다. 야후코리아는 11일 그동안 서울시 도로,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만 적용되던 실시간 교통정보의 범위를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차량 운행 전에 야후의 ‘실시간 길찾기 서비스(kr.gugi.yahoo.com)’를 이용하면 내비게이션이 없어도 편리하게 경제운전을 할 수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된 가장 빠른 길과 최단거리, 예상 소요시간 등을 알려준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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