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출시
■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출시
크라이슬러코리아가 6일 서울 용산 전시장에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300C의 스페셜 에디션 ‘300C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시리즈는 크라이슬러 창업주 월터 P. 크라이슬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라인업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 대우조선, 1800명 신규 채용키로
대우조선해양은 6일 임원 및 중간 간부급 사원들의 급여 반납과 직원들의 임금 동결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기반으로 계열사와 협력사를 포함해 모두 18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임원 및 중간 간부급 사원은 급여의 10~20%를 스스로 반납하고 사원급 직원들도 임금을 동결하는 결의가 자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 본사의 경우 애초 계획보다 25%가량 늘린 730여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dsme.co.kr)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의 원서를 접수받는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 KCC, 인턴 100명 뽑기로 케이시시(KCC)는 100여명의 대졸 인턴사원을 채용하겠다고 6일 밝혔다. 여기에 드는 재원은 임원 급여 5%, 직원 급여 2∼3% 자진 반납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본사와 용인중앙연구소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익히게 된다. 실습비와 중식비를 주고, 국민연금 등 4대 보험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이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나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인턴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에게는 공개 채용 때 우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 KCC, 인턴 100명 뽑기로 케이시시(KCC)는 100여명의 대졸 인턴사원을 채용하겠다고 6일 밝혔다. 여기에 드는 재원은 임원 급여 5%, 직원 급여 2∼3% 자진 반납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본사와 용인중앙연구소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익히게 된다. 실습비와 중식비를 주고, 국민연금 등 4대 보험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이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나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인턴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에게는 공개 채용 때 우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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