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악바리 정신으로 위기극복”

등록 2009-05-18 21:31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창립 42돌’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혼신의 힘을 다해 완벽하게 실행하려는 악착같은 정신을 가져야 비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

허동수(사진) 지에스(GS)칼텍스 회장은 18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서울 역삼동 지에스타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우리에겐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아시아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의 비전을 달성하자”면서 이렇게 말했다. 허 회장은 사소한 비용이라도 줄이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들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자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지에스칼텍스의 지난 42년에 대해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해왔고, 제품의 절반 이상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지에스칼텍스는 19일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서울·대전·여수에서 장애아동 700여명과 함께 목장 체험 등 다양한 나들이 활동을 하는 ‘우리 서로 하나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