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인 동서리서치는 주류도매상 600명을 조사한 결과 하이트맥주-진로 기업결합에 대해 찬성이 46%, 반대가 41%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독과점 폐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편’(38.7%)과 ‘그렇다’(30.5%)가 69.2% 를 차지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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