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대표
한글과컴퓨터(한컴) 새 대표에 셀런에스엔 김영익(사진) 대표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조선대 대학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 온타운과 디프로텍 대표 등을 역임했다. 올해 아래아한글 발표 20돌을 맞은 한컴은 김 대표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 6월 삼보컴퓨터와 셀런의 한컴 인수에 따른 후속 조처이다. 김수진 전 대표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선임됐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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