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LG텔레콤 ‘오즈’ 1백만 돌파

등록 2009-12-01 21:14

모바일인터넷 이용량과 접속건수가 요금제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지(LG)텔레콤은 자사의 무선인터넷 요금제인 ‘오즈’ 서비스 가입자의 모바일인터넷 이용량이 일반 요금제 가입자의 평균 50배에 이르고, 이들의 하루 평균 모바일인터넷 접속 빈도는 3회로 전체 가입자(0.6회)보다 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엘지텔레콤이 지난해 4월 내놓은 오즈는 월 6000원에 1기가바이트(GB)의 무선인터넷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요금제로, 그동안 월 1만원에 300메가바이트(MB)를 제공해온 다른 이동통신사보다 값을 크게 낮춘 것이다. 엘지텔레콤은 이날 오즈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전체 가입자의 11%)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지난 3분기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매출이 4644원으로, 상품 출시 전인 지난해 1분기(3799원)보다 22%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