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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롯데쇼핑, 콩기름잉크 전단지로 CO₂ 감소

등록 2010-08-30 18:26

롯데쇼핑, 콩기름잉크 전단지로 CO₂ 감소
롯데쇼핑, 콩기름잉크 전단지로 CO₂ 감소
[저탄소 녹색경영]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2004년 4월 환경가치 경영을 선포한 이래 다양한 친환경 실험을 해왔다.

먼저 고객 쉼터인 백화점 옥상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가꾸었다. 전국 29개 점포 가운데 2005년 10월 서울 노원점을 시작으로 2006년 3월 경기도 일산점, 2007년 12월 부산 센텀시티점, 2009년 12월 부산 광복점, 2010년 8월 서울 청량리점에 친환경 생태공원을 만들었다.

또 롯데는 업계 최초로 광고전단을 친환경 재생용지로 바꾸고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써서 100% 친환경화했다. 친환경 전단 전환은 6년 동안 1만3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냈는데, 이는 약 300만 그루의 잣나무를 살리는 것과 같다. 롯데는 현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관리하는 시스템인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서울 노원점에 시범 구축했고 올해 안에 모든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는 3000여 협력회사들도 환경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 23개 협력사들이 환경경영 국제 인증인 ‘아이에스오 14001’을 취득하고 지속가능 보고서를 내도록 도왔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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