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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KT, 실행력 갖춘 인재 최우선

등록 2011-09-28 15:02

[한겨레 특집|인재경영] 기업 인재육성 이렇게

케이티(KT)는 고객 관점에서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전적 목표를 성취하는 실행력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 채용 직무에 관련된 공모전, 학회 활동, 관련 자격증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중시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따라서 케이티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자신만의 장점과 특기, 차별화된 능력을 충분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티는 업계 최초로 고졸 이상 신입사원을 지난해 300명 뽑은 데 이어 올해도 300여명을 공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자 중심의 채용 관행에서 탈피하고, 단순히 고학력자를 선발하기보다는 관련 자격증 보유 등 직무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것이다. 8월 초에는 공모전 수상·논문 경력 등이 있는 10여명을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방문면접하는 방식으로 선발했다. 기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우수 인재 육성 또한 중요하다. 직급별·직무별로 수준 진단 및 평가를 통해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직무교육을 수행한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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