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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건설, 국외현장 뛸 전문가 양성 총력

등록 2011-09-28 15:25

[한겨레 특집|인재경영] 기업 인재육성 이렇게
현대건설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유독 힘을 쏟고 있다. 국내보다 국외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가 많은데다, 국외 건설 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 핵심 인재들을 대상으로 영국 등 선진국의 교육기관에 3년여 동안 위탁교육을 보내 건설전문 인력으로 키우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또 2009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집중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내대학원을 확대 개편한 테크노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과 협력해 건설전문가 과정을 열어 건설 관련 실무 및 법률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신입직원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각종 수련대회를 개최해 도전의식을 높이고, 국내 건설 현장 등에서 강도 높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윤리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들에게 연간 이수해야 하는 학점을 부여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교과목을 신청해 학점을 이수하도록 돕는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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