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SKT)은 22~26일 엘지전자 ‘프라다폰 3.0’ 예약가입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프라다폰의 판매가는 70만원대로, 2년 약정(올인원54 요금제 기준) 시엔 26만원에 준다. 예약가입 신청은 에스케이텔레콤의 온라인 공식매장(tsmartshop.co.kr)에서 받고, 예약가입자 가운데 택배로 제품을 수령하는 고객 전원에게 내년 5월까지 스마트폰 분실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준다. 프라다폰 출시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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