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하나금융 ‘제일2·에이스 저축은행’ 인수

등록 2011-12-22 22:10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9월 영업정지된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를 인수하게 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의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하나금융지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는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인 원리금 5000만원 이하의 예금만 하나금융지주로 계약 이전될 예정이다.

서울을 영업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제일2저축은행의 자산 규모는 5037억원이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인천과 경기도에 영업 기반을 두고, 6734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가 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저축은행을 보유하게 된다. 신한금융지주는 토마토저축은행, 케이비(KB)국민은행은 제일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우리금융지주는 삼화저축은행(현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인수했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