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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하나금융그룹] 리더의 잠재력을 키워가는 곳

등록 2012-08-30 10:58

하나금융그룹의 채용 원칙은 한마디로 ‘굿피플이 아니라 라이트피플을 찾자’다.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상 역시 ‘최고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다. 구체적으로는 통합성과 정신적 가치인 자주, 자율 및 진취를 바탕으로 행동가치인 성과리더십, 조직리더십, 혁신리더십을 행하는 리더를 뜻한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선 자신이 맡은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 전문지식과 능력을 겸비하고 본인 스스로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

첫째,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깊이있는 자기학습에 힘써야 하고, 둘째, 자신의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이해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깨닫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갈고닦은 전문역량이 조직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인재를 찾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기존의 직무수행 평가와 논술, 상식 등의 필기시험을 비롯해, 프레젠테이션(PT)과 집단토론, 개별역량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뿐 아니라 가치부합도 측정을 위한 필기 테스트(Hana Value Inventory)와 가치부합도 측정을 위한 게임면접방식(Hana Value Solution) 등 새로운 채용 방식을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또 사회 초년생들에게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턴십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인턴십의 특징은 채용과 연계된 실질적인 인턴십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아르바이트 또는 단순 사무보조 업무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정규직 수습사원 수준의 직무 부여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올해 약 100명 안팎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별도로 외환은행 역시 올해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100명 정도 채용할 예정이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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