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조재형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23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햇살론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써, 햇살론 판매 우수 실적을 달성하는 등 햇살론 정착에 기여한 데 따른 수상이다.
모아저축은행은 햇살론 활성화 영업전략 워크샵 등을 통해 담당자 교육 및 영업에 힘쓴 결과, 햇살론이 처음 출시된 2010년 7월부터 11월말까지 900억원을 취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본점 뿐 아니라 전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설립해, 고객이 상담부터 대출까지 햇살론 업무를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췄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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