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총 의결 뒤 금융위원장 임명 절차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병래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금융권의 말을 종합하면,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상임위원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2회로 금융위 대변인,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쳤다. 22일 주총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한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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